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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은 추위 등 외부 자극에 의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손발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이 적게 공급되면서 발생합니다. 또한 수족냉증은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출산 후,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 특히 수족냉증이 더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도 여성호르몬 분비 이상이나 생리로 혈액이 부족할 수 있고 체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신체 말단의 체온이 잘 떨어져 손발이 시리기도 합니다. 수족냉증은 손발에 가장 자주 생기긴 하지만, 무릎이나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냉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몸이 차가워지다 못해 저리거나 신체통증, 소화불량, 만성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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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2. 14:27